| 힐링이 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
| 작성자 유인채 | 작성일: 2013-12-18 (수) | 조회수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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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난 주말 14일에 b201 호에 하루를 보냈었습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눈 내리는 날 ㅋㅋ 제가 강원도 정선이 고향이라 그 동안 수없이 여행을 다니곤 했는데 프레임하우스 처럼 멋지고 경치가 죽여주는 곳은 못봤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처음 딱 홈페이지를 접한순간 딱 여기다! 라는 느낌이 바로올정도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도착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의 따스하신 인상!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바로 주시고 친절하셨던 모습이 가장기억에 남아요. 객실내 기기나 숙지사항들을 세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프레임 하우스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어느 위치에서나 멋진 절경을 볼수 있다는 것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제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침구류도 특별히 신경좀 써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그 깨끗함과 쾌적함에 같이간 여자친구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다신한번 신경써주시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 숯불바베큐 이용도 했었는데 참숯의 세팅과 따뜻하게 고기 구워먹으라고 또 하나의 화로를 준비해 주시어 따시게 고기 잘 먹었습니다. 프레쉬한 공기와 자연의 내음에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겠더라구요 ㅋㅋ 전체적으로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신 것 같고,자연속에서의 힐링을 하고 온 기분입니다. 센스넘치시는 사장님께서 여친과 제가 둘이 사진찍으려고 할때 바로 나와서 찍어주시고, 차량가지고 떠날때에는 도로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시는 배려에 잔잔한 감동을 했습니다. 같이 간 그분은 내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ㅋㅋ 음, 아무튼 프레임하우스 일년에 몇번을 갈 것 같아요, 아마 다음번은 조금 더 따뜻해지는 늦봄, 초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주 수영장을 보고 수영하고 싶어가지고 ㅎㅎ 추운데 사장님이하 직원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펜션이용하시는 모든분께 좋은 기억남겨주시기를..♡ 이상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ㅋ |
관리*
2013-12-19 (목) 10시 27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오신 여자친구분과 내년에 결혼 예정이시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약시 부터 여자친구를 배려하고 사랑하시는 따뜻함이 느껴졌답니다~
좋은 남자친구를 두셨구나 생각했어요.
다른 곳들도 같은 맘이겠지만,
이런 고객님들의 맘을 알기에 정말 객실관리를 섬세하고 청결하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지요
안내 해주셨다는 사장님은 도시에 사시다가 이곳 절경에 감탄하여 ....
프레임하우스를 짓고 아예 인생 진로를 바꾸신 분이세요.
늘 여유있으시고 고객님들께 진심어린 친절을 다 하시는 넉넉하신 분이시지요
고객님이 잘 지내시다 가셨다는 메세지가 전달되면 기뻐하시겠네요^^
저희 모두 보람도 느끼구요~~ 그걸 알아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사랑하시는 분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구요~~^^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오신 여자친구분과 내년에 결혼 예정이시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약시 부터 여자친구를 배려하고 사랑하시는 따뜻함이 느껴졌답니다~
좋은 남자친구를 두셨구나 생각했어요.
다른 곳들도 같은 맘이겠지만,
이런 고객님들의 맘을 알기에 정말 객실관리를 섬세하고 청결하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지요
안내 해주셨다는 사장님은 도시에 사시다가 이곳 절경에 감탄하여 ....
프레임하우스를 짓고 아예 인생 진로를 바꾸신 분이세요.
늘 여유있으시고 고객님들께 진심어린 친절을 다 하시는 넉넉하신 분이시지요
고객님이 잘 지내시다 가셨다는 메세지가 전달되면 기뻐하시겠네요^^
저희 모두 보람도 느끼구요~~ 그걸 알아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사랑하시는 분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구요~~^^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