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임 하우스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박두영 | 작성일: 2012-07-16 (월) | 조회수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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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곳(김삿갓계곡)에 처음 갔을때...
계곡과 산에 있는 소나무들이 한그루 한그루 예술작품이었습니다. 그러한 작품들이 한두그루도 아니고 수만그루가 어울려 있는그곳에 이토록 멋진 작품을 만들어 놓으신 프레임하우스 운영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이 멋지구요 수영장의 아이디어는 낭만이 가득할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상상을 현실로 만드신 노고에 우렁찬 박수와 함께 발전을 기원합니다. |
관리*
2012-08-28 (화) 22시 51분
우리 프레임하우스의 히스토리에 첫 주역이 되신 소중한 분께 인사가 늦었습니다~^^ 실은 오늘에서야 답글을 달수 있도록 홈페이지 시스템이 수정되었거든요, 바삐 오픈하느라 경황없기도 했지만 마음만은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자주 이야기 합니다. 김삿갓계곡의 청량한 물소리와 어우러져 한 수 뽑아 주시던 멋진 가락과 그에 버금가던 거북바위 위의 한 선비 모습을..^^ 참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멋지셨구요. 첫 무대 서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날은 관객으로 공연장에 가겠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하루가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