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프레임하우스 갈날만 기다렸어요~ |
| 작성자 강미정 | 작성일: 2017-07-10 (월) | 조회수 1600 |
|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하실까요? 지난 3월에 다녀갔어서 잊어버리셨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부터 전화드리는 손님이 많지는 않았을거로 기대하며^^ 리뷰 남겨요~ 저,,,,미국에서 예약하고 문의 전화하고 그랬던 손님이예요 :) 전화번호가 이상해서 스팸전화인줄 아셨다며;;; ㅋㅋ 몇번째 겨우 받아주셔서 궁금한점 문의드리고~예약하고 입금하고 리뷰 역시!! 미국에서 남깁니다^^ 미국에서 오래 산 저희 남편과 한국 여행중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3월 아직은 쌀쌀했던 때에 가서 정말 따뜻하게 잘 지내다가 왔네요~ :) 저희 가족 모두 와와~~감탄사를 연발했었지요^^ 제 네이버 블로그와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만 보시는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 두군데에 지난주말 후기를 남겨놓았는데 양쪽 블로그 합쳐 벌써 1600 조회수를 넘겼네요~^^ 뿌듯뿌듯합니다 :) 아~~~요즘처럼 푸릇푸릇할때 갔더라면 훨씬더 좋은 사진들을 많이 올릴수 있었을텐데 3월에 찍은 사진들이라 조금 아쉽지만 하나하나 놓치기 아쉬워 최선을 다해 찍어보았답니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nyang76/221040764744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chap0988&fod_no=1&cid=1023973 |
관리*
2017-07-17 (월) 00시 10분
안녕하세요 프레임하우스 쥔장 입니다.
먼 미국 땅에서 후기를 올려주셨군요..
해외 박람회가 있어 겸사겸사 펜션을 좀 비웠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서치 하셔서 저희 펜션을 발견하셨다구요?
얼마전 보도에 보니 펜션들이 홈페이지 사진과 달라 고객 불만이 크다는 뉴스가 있었을정도인데요.
해외에서 고국으로 귀한 여행을 오셨는데.. 펜션에 만족 하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다시 한번 먼길 방문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구나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에 포스팅 해주셔서 많은분들이 읽어보셨다니,
미국에 까지 프레임하우스가 알려질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어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딱3일만 있다 갔으면 좋겠다고 가족분중에 말씀이 있었다는 내용에서 예전의 생각이 납니다.
프레임하우스의 히스토리가 되겠네요.
원래부터 프레임하우스가 펜션으로 계획된건 아니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주말별장으로 건축설계를 하던 중, 지인들과 간혹 펜션앞 계곡에 놀러왔었지요.
다녀간 지인들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딱 3일만 쉬었다 같으면 소원이 없겠다" 고 이구동성이었답니다.
결국 ..
주변 지인들의 권유에 의해 개인 별장이 펜션으로 진화하게 되었구요.
기암절벽위의 소나무, 그 아래를 흐르는 청정계곡, 자연에 위배되지 않는 서정적인 건축물이 하나로 어우러지길 기대하며 프레임하우스를 지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하우스의 절경은,
특히 고국땅을 오래 떠나 사시는 재외동포분들께는 더욱 가슴에 와닿을것 같습니다.
늘 청정하고 푸르른 프레임하우스의 주변 풍광처럼,
언제나 저희 프레임하우스도 변함없이 그 자태를 유지하며 가꾸어가겠습니다.
돌아가셔서 잊지않고 소중한 여행후기를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시 뵙기를 희망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상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미국 땅에서 후기를 올려주셨군요..
해외 박람회가 있어 겸사겸사 펜션을 좀 비웠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서치 하셔서 저희 펜션을 발견하셨다구요?
얼마전 보도에 보니 펜션들이 홈페이지 사진과 달라 고객 불만이 크다는 뉴스가 있었을정도인데요.
해외에서 고국으로 귀한 여행을 오셨는데.. 펜션에 만족 하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다시 한번 먼길 방문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구나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에 포스팅 해주셔서 많은분들이 읽어보셨다니,
미국에 까지 프레임하우스가 알려질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어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딱3일만 있다 갔으면 좋겠다고 가족분중에 말씀이 있었다는 내용에서 예전의 생각이 납니다.
프레임하우스의 히스토리가 되겠네요.
원래부터 프레임하우스가 펜션으로 계획된건 아니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주말별장으로 건축설계를 하던 중, 지인들과 간혹 펜션앞 계곡에 놀러왔었지요.
다녀간 지인들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딱 3일만 쉬었다 같으면 소원이 없겠다" 고 이구동성이었답니다.
결국 ..
주변 지인들의 권유에 의해 개인 별장이 펜션으로 진화하게 되었구요.
기암절벽위의 소나무, 그 아래를 흐르는 청정계곡, 자연에 위배되지 않는 서정적인 건축물이 하나로 어우러지길 기대하며 프레임하우스를 지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하우스의 절경은,
특히 고국땅을 오래 떠나 사시는 재외동포분들께는 더욱 가슴에 와닿을것 같습니다.
늘 청정하고 푸르른 프레임하우스의 주변 풍광처럼,
언제나 저희 프레임하우스도 변함없이 그 자태를 유지하며 가꾸어가겠습니다.
돌아가셔서 잊지않고 소중한 여행후기를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시 뵙기를 희망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상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